오늘부터 66년생이신 아버지 코로나 백신 예약이 시작되는 날이었어요. 예전부터 부모님 차례는 언제인지 달력에 표시해놨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서버가 터질 줄은 몰랐어요. 저녁 12시 땡 하고 들어가 보니 이미 서버가 터져서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알람 맞춰놓고 8시에 기상했습니다. 이때쯤이면 수월하게 할 줄 알았는데 웬걸 사이트 들어가는데 좀 애먹었어요.🤣 📞1339 질병관리본부로 전화해봤지만 뚜뚜뚜뚜 . 먹통..뜨아아 그래도 될때까지하는 아옹스. 인내심있게 기다리니 15분만에 접속 가능했습니다. 대기인원과 시간이 많아보여도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네이버 앱으로 사전예약 시스템 들어가니 훨씬 수월하던데 기분 탓인가요? 한번 여러 사이트로도 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