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1

[ 당진 왜목마을 ] 바다가 보고싶을때, 해뜨고 지는 왜목 마을 다녀오기.

천안에서 멀리 가기는 싫고, 드라이브는 하고 싶고, 바다도 시원하게 보고싶고, 맨날 가는 근처 삽교천이 질려질쯤이라 당진 왜목마을로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 천안에서 한시간이면 다녀오는 거리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가려구요. 당진 왜목마을은 해뜨는 마을로 유명해요. 새해엔 짝꿍씨와 꼭 왜목마을에서 해뜨는거 보고싶어요. ( 코로나야 없어져라 😡 ) 이런거 한번 찍어줘야죠. 오랜만에 나들이라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평일이라 차도 없고 전세낸 느낌 ! 아이 좋아라. 오늘 나들이엔 행복이도 함께했어요. 오랜만에 같이 떠난 여행이라 엄청 더웠는데도 행복이 얼굴이 계속 스마일 😀 행복아 행복해? 너가 행복하면 나도행복해 😀 행복이랑도 한컷 찍어줍니다. 바깥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김행복씨..

여행 다니기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