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1차 백신 모더나 접종 후기 ] 뻐근해유 뻐근뻐근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맞게된 백신

천안 화인메트로병원

에서 맞게 됬어요.

이제야 1차 백신 맞게된 소감은

긴장반 안심반..😩

주변에 맞고 엄청 힘들어하는 분들이 반

이상 없는 분들이 반..

결국은

케바케라는걸

알고 있었기때문에

나는 어떤 반응이려나

괜시리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백신 맞는다니

안심도 되더라는.. ^-^

 

 

 

 

 

 

 

 

 

 

 

오전 9시 접종이라 부랴부랴 갔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접종하러 오셨어요.

체온 체크하고 예진표 작성 !

간호사 선생님들이 시키시는대로

하다보니 목에 모더나 라고 써있는

줄을 걸어주셨어요.

 

 

 

 

 

 

 

 

 

 

 

 

모더나..

너였구나 나의 백신

두구두구 

기다리다보니 

이름 호명해주셨어요.

10명씩 한조로 입장해서

눈깜짝할사이에 접종이 완료됬어요.

 

 

이미 병원에선

수많은 환자들을 접종하셨던터라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이

엄청 숙련되셨어요..

거의 달인수준으로 접종해주시더라구요..

고생많으십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후 

집으로 가면됩니다.

전.. 엄청 건강한가봐요.

주사맞은 자리가 뻐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하루종일 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다행이쥬? 😁

 

 

 

 

 

2차 백신은 5주후에 맞게 됩니다.

얼른 시간이 흘러 완벽한 백신 접종자가

되고 싶어유..

언제까지 괴롭힐 작정인지

망할 코로나..

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

🤬